게임빌 대표 액션RPG '제노니아' MORPG로 나온다

게임빌은 현재 자사의 간판 게임 '제노니아 시리즈'를 이용한 ‘제노니아 온라인(가칭)’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 년 간 이어지며 큰 이슈를 끌고 있는 유명 시리즈 브랜드가 모바일 전용 풀 네트워크 게임으로 탄생하는 만큼 주목된다. MORPG로 출시될 ‘제노니아 시리즈’는 6년 간 5종을 선보이며 글로벌 4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는 인기작이다.

게임빌은 최근의 모바일 환경이 초고속, 안정적인 단계로 접어들고 있는 상황인 만큼 자사의 대표적인 글로벌 흥행 RPG 브랜드에 노하우를 쏟아 부어 MORPG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게임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며, 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다크어벤저’에 이어 MORPG 시장에서 '제노니아 온라인(가칭)'도 큰 이슈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