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진화된 미소녀 격투! 'DOA5: UM' 정식 발매
2013.09.12 15:2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12일 정식 발매된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 (사진제공: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스의 인기 대전격투게임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이하 DOA5: UM)' 를 금일(12일)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DOA5: UM' 은 일본의 오리지널 상품이 전부 포함된 콜렉터스 에디션 정보가 공개된 후부터 많은 유저들의 기대 속에 지난 3일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콜렉터스 에디션은 예약판매 시작과 동시에 품절이 되었다. 또한 지난 8월 25일 막을 내린 독일의 ‘게임스컴 2013’에서 최고의 격투게임 수상작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타이틀에서는 하이 카운터 히트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트라이앵글 시스템, 상대방의 타격을 무력화 주거나 반대로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홀드 시스템, 각 스테이지별로 설치된 특수 영역인 ‘데인저 존’과 점점 붕괴되어 가는 스테이지 ‘다이나믹 어트랙션’ 등이 추가되었다. 또한 상대를 원하는 방향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필살 기술 '파워 블로우' 와 진화된 커맨드 기술표, 리플레이 재생, 카메라 조작 기능 등이 탑재되었다.
'DOA5: UM' 은 PS3 전용으로 국내 정식 발매되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디지털터치 홈페이지(http://www.digital-touch.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얼티메이트' 스크린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