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워크래프트 '영화' 개봉일 공식 발표
2013.10.02 14:11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영화 개봉 일자
확정된 날짜 없이 수년간 소문만 무성했던 ‘워크래프트’ 영화의 개봉일이 마침내 공개됐다.
블리자드는 2일(현지시간 1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트위터를 통해 ‘워크래프트’ 영화의 개봉 일자를 발표했다. 레전더리픽쳐스에서 제작하는 본 작품은 오는 2015년 12월 18일에 개봉하며, 워너브라더스가 배급을 담당한다.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 세계관을 중심으로 영화를 제작한다는 이야기는 지난 2006년부터 있어 왔고, ‘이블 데드’와 ‘스파이더맨’을 제작한 샘 레이미가 영화 감독을 맡은 후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시나리오 구체화 과정에서 생긴 샘 레이미와 블리자드와의 마찰로 제작 계획이 일시 중단될 위기에 놓인 바 있다.
이후 ‘더 문’, ‘소스 코드’등을 제작한 던칸 존스가 차기 감독으로 낙점된 다음부터 영화 제작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은 오는 2014년 1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워크래프트’ 영화의 시나리오와 출연 배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