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하는 '절대쌍교' (사진 제공: 쿤룬코리아)
쿤룬코리아는 자사의 신작 웹게임 '절대쌍교'가 오늘(5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일(5일)부터 공개서비스에 돌입하는 '절대쌍교'는 쿤룬이 자체 개발한 웹게임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클라이언트 게임에 버금가는 깔끔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웹 3D 무협 MMORPG다.
NPC를 전투 파트너로 선택해 유저가 혼자서도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협객 시스템’, 종족 또는 직업 제한 없이 자유로이 모든 무기를 사용하고 그에 맞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무기 자유도 시스템’ 등이 대표적으로, 다양한 PvP와 PvE를 통해 유저들에게 다양한 전투 콘텐츠의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절대쌍교'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먼저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올 여름 2주 동안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해 그 기간 동안 얻은 국내 유저들의 의견을 대폭 반영해 게임성을 다져왔다.
쿤룬코리아는 금일(5일)부터 시작하는 '절대쌍교'의 공개서비스 실시에 맞춰 ‘주인없는 땅’, ‘협려 친밀도’ 등 신규 시스템을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해외에서 이미 검증 받은 게임성과 서비스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내 웹게임 유저 공략에 나선다.
쿤룬코리아의 웹게임사업본부 황란 매니저는 “드디어 시작하는 '절대쌍교'의 공개서비스에 유저들의 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나가겠으니, '절대쌍교'에 많은 참여와 애정 또한 보내달라”고 말했다.
신작 웹게임 '절대쌍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zd.koramgame.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