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vs 레이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국내 정식 발매
2013.11.19 10:5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19일 국내 정식 출시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사진제공: 게임피아)
게임피아는 EA아시아와 협력하여, 레이싱 게임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금일(1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은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의 도입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구현해냈으며, 매번 다른 사건이 일어나는 레이싱 세계를 더욱 실감나게 만들기 위해 나만의 레드 뷰 카운티를 시스템을 도입했다.
경찰과 레이서 간의 추격전을 테마로 한 게임답게 다양한 시스템도 마련되어 있다. 레이서들이 더 빠른 차를 몰고 도로를 질주하면 경찰도 그에 맞춰 더욱 강력한 차량을 선보이며, 레이싱 시 속도 포인트를 걸면 더 큰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수많은 추격 기술과 개조를 통해 다양한 추격 및 회피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레이서들은 터보 버스트, 재머와 전자 펄스 같은 기술을 이용해 경찰을 따돌릴 수 있고, 경찰은 충격파와 스파이크 스트립, 경찰 바리케이트나 헬리콥터 지원 등 과격한 체포 기술로 무장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초회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Nissan GT-R 블랙 에디션 경찰차와 고급 추격 기술, 커스텀 제복을 포함한 강력한 독점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는 얼티메이트 캅 팩이 포함되어있다. 뿐만 아니라 얼티메이트 레이서 팩도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리미티드 에디션의 심의 등급은 12세 이용가로, PC-CIB, PS3, Xbox360 플랫폼으로 11월 19일 출시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