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 풋볼, 포지션 밸런스 대폭 업데이트
2014.01.24 18:00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포지션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한 '프리스타일 풋볼' (사진제공: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는 조이시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 에서 포지션 밸런스를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공통으로 드리블 속도와 기술의 밸런스를 맞춰 안정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윙 포워드는 슛 능력이 상향됐으며, 측면 미드필더는 패스 능력이 좋아졌고, 측면 수비수의 경우 패스, 태클이 이전보다 나아졌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이번 업데이트를 많은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내달 2일까지 윙 포워드, 측면 미드필더, 측면 수비수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에게 경험치와 포인트를 2배 제공하고, ‘이벤트 박스’ 아이템을 증정한다.
한편,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경기를 진행한 이용자에게 ‘복주머니’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아이템은 하루 최대 8번 받을 수 있으며, 이용자는 ‘복주머니’ 아이템을 이용해 '크레용팝 캐릭터', '개인 훈련권' 등 인기 아이템을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엔트리브소프트는 설 연휴 기간 누적 결제 금액이 1만 원 이상이면 2만 포인트, 1만 5만 원 이상이면 5만 포인트, 2만 원 이상이면 10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강화가 가능한 아이템을 구매하면 강화가 100% 성공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리스타일 풋볼' 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fsf.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