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비트 감성의 '팬텀 브레이커' PS비타로 한글화 출시 발표
2014.02.28 15:01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한글화 발매 예정인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사진은 일본판 패키지)
디지털터치는 메이지스와 협력하여, 레트로 감성의 액션 게임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를 PS비타 다운로드 전용 콘텐츠로 한글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는 레트로한 8비트 그래픽이 인상적인 게임으로,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최대 4명의 전투/협력 플레이가 가능하다.
각 캐릭터들은 격투 게임만큼의 액션 수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적을 쓰러트려 레벨 업 하고 능력치를 올리거나 새로운 기술을 배워가는 성장 요소도 있다. 기술의 수는 많지만 조작은 굉장히 간단하여, 버튼을 연타하기만 해도 연속기를 펼칠 수 있고 커맨드가 필요 없는 원 버튼으로 필살기와 특수 기술을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이 육성한 캐릭터는 온라인으로 다른 플레이어와 공유하거나 대전 할 수 있다.
'팬텀 브레이커: 배틀 그라운드' 는 올 봄에 PS비타의 PSN 전용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한글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 또한 곧 출시될 기대작 ‘슈타인즈 게이트’의 히로인 ‘마키세 크리스 DLC’ 및 다양한 추가 DLC도 출시 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http://blog.naver.com/gamepia2013)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