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 첫 신규 직업, 성전사 소개 영상 공개
2014.03.12 18:0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디아블로3: 영혼을 거두는 자' 성전사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RPG '디아블로3'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직업 '성전사'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성전사'는 오는 25일에 출시되는 '영혼을 거두는 자'의 주 콘텐츠 중 하나다.
이번 영상은 '성전사'가 악마의 흔적을 따라 저주받은 마을 '신 트리스트럼'으로 가게 되는 배경을 소개한다. 또한 '성전사'의 다양한 기술과 전투하는 스타일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전사'는 본인이 믿는 자카룸교를 타락과 부패로부터 보호하는데 헌신하겠다고 맹세한 '신성 기사단'의 일원이다. 그는 뚫을 수 없는 갑옷과 거대한 방패를 착용하고 근거리와 중거리 공격에 적합한 다양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성전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디아블로3'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d3/k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