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신작 증기의성, 공개서비스 전 마지막 테스트
2014.05.23 12:0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증기의성'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녹스엔터테인먼트)
녹스엔터테인먼트는 MMORPG ‘증기의성’을 23일에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개서비스 전 신규 콘텐츠 및 안정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한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녹스게임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형 테스트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에서는 1차 CBT에서 공개된 워리어, 레인저, 위저드, 클레릭 등 4종의 캐릭터를 다시 만날 수 있으며, 20레벨 달성 구간을 단축 시켜 짧은 시간에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차 CBT에 공개된 던전 이외에 신규 던전이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의 재미를 강화했다.
그 외에도 게임 내 UI 편의성을 강화 하여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캐릭터를 생성한 이용자 전원에게 무한애정 아이템, 10레벨 달성 유저에게는 OBT에 사용할 수 있는 캐시를 지급한다.
‘증기의성’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파이널 테스트에 참가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5,000캐시를 지급하며,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카페 등을 통해 소감을 남긴 회원에게 인케이스 시티컬렉션 백팩(1명), 문화상품권(30명)을 증정한다.
녹스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유저 편의에 맞게끔 최적화된 UI개선과 게임 환경의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디"라며 “유저 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증기의성' 홈페이지 (http://cos.noxgame.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