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호러 신작 '디 이블 위딘' 10월 15일 한국 선행 발매
2014.09.03 18:4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10월 15일 선행 발매되는 '디 이블 위딘' (사진제공: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PS3와 PS4용 타이틀 '디 이블 위딘(The Evil Within)’ 한국어판을 오는 10월 15일에 선행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 이블 위딘'은 제니맥스 산하의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와 SCE Asia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한국어판의 경우 영어 음성과 한국어 텍스트를 지원해 더욱 몰임감 넘치고 스릴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선행 발매되는 지역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일부 국가로, 한정된 기간 동안 PS3와 PS4로 가장 먼저 출시되며, 초회판 특전으로는 의료 키트와 더블 배럴 샷건, 소이 애고니 볼트, 독 애고니 볼트, 초록색 젤이 포함된 'The Fighting Chance Pack' DLC가 제공된다.
또한,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게임 내 다양한 장면에 삽입된 여러 음악이 담긴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The Evil Within Original Sound Track' CD가 제공된다. 사전예약 판매처는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과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이며, 소비자가격은 64,800원이다.
▲ 예약판매 특전으로 제공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사진제공: SC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