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 강윤진 참여, 4회째 맞는 TGS 코스플레이 콜렉션 나이트
2014.09.20 23:32 게임메카 도쿄 특별취재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세계 코스어들의 축제 '코스플레이 콜렉션 나이트 @ 도쿄게임쇼 2014'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8관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41개 팀과 해외 코스어 7명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냈다. 우리나라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 '아리'로 많은 인기를 얻은 '아자 미유코' 강윤진 씨가 참여하여 실력을 뽐냈다.
현장에서 코스어들은 단순히 캐릭터를 따라하기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를 준비하여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게임메카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된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 행사의 처음을 장식한 '러브라이브!'
▲ 개인적으로 3학년 멤버들을 좋아해서 따로 찍어봤습니다...
▲ 현장에서 여성 팬들의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은 '노래의☆왕자님♪'
▲ '전국 바사라 4'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 등장할 때부터 가발이 불안했던 '사무라이 스피릿츠'의 하오마루
▲ 결국 가발을 집어 던졌다
▲ '페이트/스테이 나이트'의 호... 아니 '세이버'
▲ 금삐... 아니 길가메쉬가 위엄있게 등장했다
▲ '게이트 오브 바빌론'이 좀 싸 보이지만 퍼포먼스는 괜찮았다
▲ '소녀혁명 우테나' 코스플레이
▲ '히어로 뱅크'도 나름 괜찮았다
▲ 나에기가 조금 뚱뚱해 보였지만 전체적으로 좋았던 '단간론파'
▲ 여성향 뱀파이어 게임 '디아볼릭 러버즈' 코스플레이
▲ '괴물 이야기' 코스플레이. 아라라기 하렘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 '파이널 판타지 7 크라이시스 코어' 코스플레이
▲ 잭스와 에어리스를 보니 참...
▲ 행사 1부 마지막은 '크로노 트리거'가 장식했다
▲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만든 '잭스'와 '에어리스'의 듀엣
▲ 과거 세가의 콘솔 기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었다
▲ 2부의 시작은 '아이돌 마스터'가 장식!
▲ '노래의☆왕자님♪'은 2부에서도 2번째에 등장했다
▲ 이홍란이 많이 커보이는 '사쿠라 대전'
▲ '신구지 사쿠라'의 재현도는 상당했다
▲ 특별한 콩트 보다는 댄스에 집중한 '드래곤볼'의 손오반과 트랭크스
▲ '원피스' '밀짚모자 해적단' 등장!
▲ 퀄리티 높은 '몬스터 헌터 4' 코스플레이
▲ '크라이시스 코어'에 이어 '어드벤트 칠드런'도 등장했다
▲ 국내에도 한글화 발매된 '드래곤즈 크라운' 코스플레이
▲ 여성향 게임 'AMNESIA'가 2부 마지막을 장식했다
▲ 2부와 3부 사이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세계 각지에서 온 코스어 7명이 등장했다
▲ 블레이블루 '노엘 버밀리온'으로 무대에 오른 강윤진 씨
▲ 3부는 '노래의☆왕자님♪'이 문을 열었다
▲ 옆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엄청난 환성을 지르시던 '이나즈마 일레븐'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의 마도카와 호무라 코스플레이
▲ 절묘한 순간에 사진이 찍힌 '페르소나Q' 코스플레이
▲ 시리즈 10주년을 축하하는 '전국무쌍 4' 코스어
▲ 무기가 인상 깊었던 '전국 바사라 2'
▲ 외국인들이 직접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젤다무쌍' 코스플레이. 왠지 '젤다'라고 부르기 어색하다
▲ 이런 자리에 가면라이더가 빠지면 섭하겠지?
▲ 여성향 게임 '박앵귀' 코스플레이
▲ 상자를 이용한 재치 있는 퍼포먼스로 많은 환호를 받은 '메탈기어 솔리드' 코스플레이
▲ 행사 시작 뿐 아니라 끝도 '러브라이브!'가 맡았다
▲ 가장 마지막에 어슬렁거리며 다시 등장한 몬스터와 미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