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군주’ 서버 대전의 막이 올랐다...통합서버 전장 업데이트
2014.11.28 17:57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전장의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엔틱게임월드는 28일, 자사가 서비스 중인 3D 웹 MMORPG ‘전장의군주’ 서버대전과 국왕 쟁탈전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체 서버 중 최강자를 가리는 통합 서버전장이 추가된다. 통합 서버는 예선전과 32강 토너먼트를 거친 뒤 최고의 자리를 놓고 다른 유저와 경합을 벌이게 된다. 매 주마다 벌어지는 서버전장은 여기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과 함께 서버 최강자에게만 주어지는 호칭 등이 지급된다. 또한 지금까지 투표로 진행됐던 국왕 선출이 국왕쟁탈전을 통해 진행된다. 선출된 국왕에게는 이전 보다 화려한 국왕 전용 탈것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전장의군주’에는 강화보호부적을 포함해 세계채팅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월드보스의 참여보상 수령 조건을 하락하는 등 신규유저도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밸런스가 조정됐다.
송선규 PM은 “첫 업데이트에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감사하며,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2차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며 “경쟁구도를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전장의군주’의 대규모 컨텐츠와 신규 서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jk.tntgam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