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GA ’토탈 워: 아틸라’ 2월 17일 국내 정식 발매
2015.01.13 14:14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 '토탈 워: 아틸라' 게임 이미지 (사진제공: SEGA퍼브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는 13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토탈 워(TOTAL WAR)’ 시리즈의 신작 ‘토탈 워: 아틸라(TOTAL WAR: ATTILA)’를 2015년 2월 17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토탈 워: 아틸라’에서 플레이어는 나의 지역을 지키기 위해 훈족의 왕 아틸라의 대군의 진군을 막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펼쳐야 한다. 이번 작품은 ‘토탈워’ 시리즈의 핵심인 턴 제와 실시간 전략의 조합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새로운 요소가 탑재됐다. 가계도와 스킬 트리 등 전작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콘텐츠는 이번 작품에도 그대로 적용하면서 향상된 길거리 전투, 다양해진 민간인의 행동, 주둔지 완전파괴, 역동적인 불 효과 등의 특징이 추가됐다.
PC와 Mac으로 플레이 가능한 ‘토탈 워: 아틸라’는 2월 17일 오픈 마켓, 국내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정식 발매된다. 가격은 44,800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