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콜릿 드려요, 루나: 달빛도적단 유저소통 강화
2015.02.06 18: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루나: 달빛도적단'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이 신작 MMORPG ‘루나: 달빛도적단’ 유저와의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웹젠은 지난 1월, 1차 비공개 테스트 종료 후에도 '루나: 달빛도적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개선 건의사항을 접수하고,홈페이지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회원들과의 교류를 넓히고 있다.
우선 ‘루나: 달빛도적단’의 개발사 BH게임스는 비공개테스트 참가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접수된 의견인 아이템 내구도 시스템 개선과 전용 UI 루나 모드의 완성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개발력을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테스트에서 접수된 의견들은 개발단계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또 정식서비스 전까지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 완성도를 검증하기 위해 전문 테스터 그룹인 ‘루나 매니아’ 모집도 준비 중이다. ‘루나 매니아’는 주요 컨텐츠 개발 단계에서 단기간의 비공식 집중 테스트 등에 참가해 개발사에 의견을 전달할 게이머들로 구성되게 된다. ‘루나 매니아’의 모집 일정 등은 이후 공식홈페이지에서 별도 공지된다.
한편, 웹젠은 지난 2월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게임 운영자(GM)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특별 이벤트를 시작하는 등 게임 회원들과의 교류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이벤트는 ‘루나: 달빛도적단’의 GM들이 직접 준비한 초콜릿을 게임 회원에게 선물하는 것이다. 오는 2월 8일까지 게임 홈페이지 'GM게시판'에 원하는 GM엑 초콜릿을 요청하는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이후 각 GM은 한 명씩, 총 10명을 선정해 9일 당첨자를 공지하고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직접 준비한 초콜릿과 편지를 배송한다.
이 외에도 웹젠은 ‘아이패드 미니3’ 등을 선물한 1차 비공개 테스트 프로모션의 이벤트 당첨자도 공지했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BH게임즈가 개발하는 ‘루나: 달빛도적단’은 애니메이션 풍의 게임 그래픽과 주/보조무기를 조합한 자유도 높은 전투 액션, 논타겟팅 방식의 몰입도 높은 전용 UI ‘루나 모드’ 등을 특징으로 MMORPG 특유의 성장과 경쟁에 초점을 맞춘 MMORPG다.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main)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