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넥슨 아레나에서 환하게 빛난 장동훈과 달샤벳
2015.05.16 22:23 게임메카 김선명 기자
피파 온라인3 챔피언쉽 2015 결승전이 16일(토)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됐다.
경기 전, 서로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비췄던 김승섭과 장동훈은 시선을 사로잡는 명장면을 연출하며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최후의 승자를 가리는 오늘 일정에서 둘은 팽팽한 접전을 펼쳤고, 세트 스코어 3대 2로 장동훈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달샤벳의 등장도 화제였다. 달샤벳은 신곡 ‘JOKER’를 부르며 무대를 빛냈다. 게임메카는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결승전 현장에 방문, 인기 아이돌 그룹 달샤벳과 넥슨 아레나의 긴장됐던 순간을 사진으로 담았다.
▲ 피파온라인3 챔피언쉽 2015 결승전이 진행되는 넥슨 아레나
▲ 경기장 입장 시간 이전부터 줄을 서고 있는 유저들
▲ 1층은 물론 2층 역시 인파로 가득 찼다
▲ 결승전 현장에는 각종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었다
▲ 대결을 앞두고 마음을 다잡고 있는 김승섭(위)과 장동훈(아래)
▲ 결승전에 앞서 달샤벳이 축하 공연을 진행했다
▲ 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사로잡은 달샤벳
▲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우승컵
▲ 치열한 경기를 중계 중인 성승헌 캐스터(가운데)와 한승엽, 김동완 해설
▲ 풀세트 접전 끝에 장동훈이 '패패승승승' 우승을 거뒀다
▲ 우승자의 특권 '키스 세레머니'를 펼치는 장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