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서비스 전 막판점검, 루나: 달빛도적단 사전 테스트 진행
2015.06.11 19: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루나: 달빛도적단' 스크린샷 (사진제공: 웹젠)
웹젠의 MMORPG 신작 ‘루나: 달빛도적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공개서비스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다.
사전 테스트는 만 15세 이상 웹젠 회원이라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48레벨 캐릭터가 주어지며, 신규 맵 '아우토리 고원'과 던전 '파괴의 동굴', '난투장' 등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30분마다 한 번씩 게임머니를 참가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GM이 '무기 중개소'를 통해 상위 아이템을 등록해 유저들이 원하는 무기를 구하기 쉽도록 돕는다.
테스트 기간 동안 생성된 캐릭터와 닉네임은 공개테스트에도 유지된다. 다만 캐릭터 레벨 및 획득 아이템은 테스트 종료 후 삭제된다.
웹젠이 서비스하고 BH게임즈에서 개발한 ‘루나: 달빛도적단’은 주 무기 13종, 보조 무기 7종을 조합해 나만의 클래스를 만들어나가는 ‘프리클래스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루나: 달빛도적단'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una.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