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사진으로 생생하게 보는, MS E3 컨퍼런스
2015.06.16 16:19 게임메카 E3 특별취재팀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는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갈렌 센터에서 E3 2015 미디어 브리핑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Xbox One으로 출시되는 신작을 비롯해, 새로운 컨트롤러와 서비스 정책이 소개됐다.
MS는 이번 행사에서 가히 ‘역대급’이라고 칭할 만한 신작 라인업을 보여줬다. 행사의 시작을 장식한 간판 타이틀 ‘헤일로 5: 가디언즈’를 비롯해 ‘폴아웃 4’, ‘포르자 6’, ‘다크 소울 3’, ‘더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리코어’, ‘더 디비전’, ‘기어즈 4' 등 다채로운 신작들이 공개됐다. 몇몇 타이틀은 실기 시연도 함께 진행됐다.
타이틀도 알찼지만, 하드웨어 관련 소식도 눈길을 끌었다. 좀 더 세밀하고 복잡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된 신형 콘트롤러 ‘Xbox 엘리트’가 공개됐고, 헤드마운트 컴퓨터인 ‘홀로렌즈’도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홀로렌즈용 ‘마인크래프트’ 실기 시연 모습은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장 두 시간 동안 진행된 MS E3 2015 미디어 브리핑을 카메라에 담았다. 아래부터는 현장 사진.
▲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걷다 보니, 전장이 보인다
▲ 아침 일찍 시작이었는데도 벌써 와 있는 사람들
▲ 그래도 꽤 일찍 온지라 조금 빨리 들어설 수 있었습니다
▲ 홀로 들어가다 보니 일본어 통역기를 발견
아쉽게도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 아쉬움을 뒤로 하고 조금 더 들어가면
▲ 드넓게 펼쳐진 행사장
▲ 중간에 저 동그란 무대는 무슨 용도일까요
▲ 행사 시작부터 등장한 마스터 치프
▲ 4인 멀티플레이 실기시연
각각 자리에서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 아까 그 동그란 무대의 목적은 바로 이것이었나!
'포르자 6'가 발표되자 천장에서 내려오던 자동차
▲ '기어즈 오브 워' 얼티밋 에디션 차례가 되자 빨갛게 변하는 무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 MS 컨퍼런스 분위기를 한층 빛나게 해 준 입장 목걸이
흔들거나, 특별한 신호를 받으면 이렇게 빛이 나는데
▲ 발표되는 게임에 맞는 색상으로 변하면서 반짝거린답니다
마치 별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