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부터 온라인 방송까지, 버블파이터 여름 놀거리 공개
2015.07.13 19:0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버블파이터' 여름 프로모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게임 ‘버블파이터'가 여름 프로모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25일 유저 500여명을 초청하는 오프라인 행사 ‘버블파이터 제 7차 챔피언스컵’을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한다. 이에 앞서 11일 사전 신청한 일반부(4인 1조)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팀 4팀을 선발했다. 이들은 25일 온라인 경기로 사전 선정된 가족부(2인 1조)와 함께 본선에서 맞붙을 예정이다.
또 13일부터 한 달간 온라인 방송으로 유저들을 만나는 ‘썸머 버파쇼’를 진행한다. 연예인 매칭 방송 ‘2시 버파쇼’와 함께 ‘버블파이터’ 유저 중 BJ를 선발하는 ‘마이버파쇼'가 열린다.
13일부터 26일까지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진행해 ‘마이버파쇼’에 참여하는 유저에게 넥슨캐시, 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하며, 최종 TOP BJ에 선발되는 유저에게는 8월부터 연예인과 함께 하는 ‘2시 버파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
이와 함께 서울랜드와 제휴해 ‘버블파이터와 함께하는 뮤직 워터워즈’를 8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DJ의 음악에 맞춰 물총싸움을 즐기는 방식으로 진화했다.
이 밖에도 18일 게임 내에서 아레나 플레이 타임 20분을 달성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특정 시간 ‘무기체인지 슬롯 확장권’을 지급하고, 당일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유저들에게 넥슨캐시를 추가로 선물한다.
‘버블파이터’ 여름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b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