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11일 '버블파이터' 여름 업데이트 '버파풀스토리' 두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게임모드 '붐힐월드'에 신규 맵 '베거이 사막'을 추가했다. 기존 '사막 테마맵'을 모두 합쳐 아주 넓고, 중앙에는 대형 피라미드가 있다. '붐힐월드' 모드도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 '버블파이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여름 업데이트 소개 영상 갈무리)
넥슨은 11일 '버블파이터' 여름 업데이트 '버파풀스토리' 두 번째 콘텐츠를 선보였다.
먼저 서바이벌로 진행되는 게임모드 '붐힐월드'에 신규 맵 '베거이 사막'을 추가했다. 기존 '사막 테마맵'을 모두 합쳐 아주 넓고, 중앙에는 대형 피라미드가 있다.
'붐힐월드' 모드도 전체적으로 개선했다. 플레이 초반 비행선에서 낙하하면 주위를 살펴볼 수 있는 '둘러보기' 기능과 '대용량 회복물약' 아이템을 추가하고, 살아남은 파이터 수가 적어질수록 맵을 좁혀오는 소용돌이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했다.
▲ '버블파이터' 여름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7월 24일까지 '베거이 사막'을 플레이하고 '생존카드' 아이템을 모은 유저에게 '호루스 L4HC' 등을 매일 선물한다. 또 이 이벤트에 10회 이상 참여하면 '슈퍼 알바트로스 파워팩'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베거이 사막' 맵에 5회 이상 참가한 유저 중 15명을 뽑아 '넥슨캐시' 5만 원을, 300명에게 5천 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