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니 콜렉터스 에디션' 패키지 이미지 (사진제공: 소니엔터테인먼트코리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가 PS4 독점 타이틀 ‘저니 콜렉터스 에디션’ 한국어 버전을 9월 30일 정식 발매한다.
댓게임컴퍼니가 개발한 ‘저니 콜렉터스 에디션’은 이번 PS4의 성능에 맞춘 리마스터판으로, 1080p의 해상도와 초당 60프레임을 지원한다.
‘저니’는 세계적 권위의 GDC 어워드와 DICE 어워드, BAFTA(영국 아카데미) 게임 어워드를 포함해 100개가 넘는 올해의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오스틴 윈토리가 작곡한 사운드트랙은 비디오게임 사상 최초로 그래미 시상식(Grammy Awards)의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저니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게임 외에도 댓게임컴퍼니가 제작한 ‘플라워(Flower)’와 ‘플로우(flow)’가 동봉된다. ‘플라워’에서는 플레이어가 바람의 역할이 되어 여러 꽃들을 안내하고 자라게 해 주변 환경을 아름답게 변화시켜 나가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플로우’ 에서는 초현실적인 생물권을 통해 수중의 유기체를 조종하고, 진화시키고, 심연으로 다이빙 하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저니 콜렉터스 에디션’은 3만 4,8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초회판 특전으로 OST 다은로드 코드가 동봉된다.
SCEK는 앞으로도 더 많은 유저가 PS4만의 엔터테인먼트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타이틀 라인업 및 PS4 플랫폼 확대를 강력하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