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의 새로운 스토리, ‘리니지’ 시즌 4 업데이트 프로모션 개시
2015.09.30 17:37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리니지' 붉은 기사단 모집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즌 4 '부활의 문'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예약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 모집’을 진행한다고 30일(수)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2008년 시즌 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로, 오는 10월 14일에는 첫 번째 에피소드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 업데이트된다. 이에 따라 모든 클래스에 전설급 무기가 추가되고, 사냥터 개선을 통해 신규 유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한다.
엔씨소프트는 업데이트에 앞서 2주 동안 사전 예약 프로모션 ‘붉은 기사단 모집’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신규 및 휴면 복귀 유저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받을 수 있으며, 보안서비스(전화인증, NC OTP)에 가입한 유저는 무료 이용권(7일 15시간)을 추가로 받는다.
한편, '부활의 문' 원화 2종도 함께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원화는 신규 NPC '라라'와 '아크나이트'의 모습을 각각 담은 그림으로, 시즌 4 업데이트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리니지' 시즌 4 '부활의 문'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lineage.plaync.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 '리니지' 시즌 4 업데이트 콘셉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