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가 된 부처와 예수! ‘몬스터 플러스’ 2차 성인 콘텐츠 추가
2016.01.07 11:21 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몬스터 플러스' 신규 캐릭터 붉은 원숭이 (사진제공: 무브)
무브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몬스터 플러스'에 새해맞이 신규 캐릭터와 성인 콘텐츠를 7일(목) 추가했다.
‘몬스터 플러스’는 미소녀 캐릭터를 강조한 퍼즐 RPG로, 새로운 마왕이 된 주인공이 잃어버린 마력을 되찾기 위해 마계를 탐험한다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신화에 기반을 두고 제작된 200여명의 미소녀 캐릭터와, 300개가 넘는 스테이지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에 추가된 새해맞이 신규 콘텐츠는 두 가지다. '병신년'을 패러디한 6성 붉은 원숭이 캐릭터, 그리고 두 번째는 성인 전용 콘텐츠다. 이번에는 '부처(buddha)'와 '예수(jesus)'가 새롭게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