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젝트 발동, 고사양 PC '쏜다'
2016.01.13 13:3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문명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사진제공: 엑스엘게임즈)
엑스엘게임즈는 자사의 MMORPG ‘문명 온라인’을 통해 4단계에 걸친 시민참여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13일(목) 밝혔다.
오는 2월 3일까지 진행되는 ‘문명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젝트는 유저가 게임 내 시민 등급을 달성하고 공방전 참여 및 세션 완주, 끝으로 PC방에서 접속하는 총 4가지 미션으로 이루어진다. 각 프로젝트 단위의 개별적인 미션을 수행하면 ‘문명 온라인’ PC, 최신형 그래픽카드, 게이밍 마우스와 키보드를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첫 번째 프로젝트는 시민등급 달성하기다. 시민등급은 캐릭터 별로 유지되는 ‘문명 온라인’의 독창적인 레벨시스템으로 세션 종료 후에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시민등급을 5단계로 나누어서 목표 시민등급 달성 시, 차등적으로 선물을 지급하고 4단계(시민등급 12 이상)와 5단계(시민등급 15 이상)를 달성한 캐릭터 중 각각 10명과 3명을 선정해 GTX960 그래픽카드와 ‘문명 온라인’ PC가 제공된다.
이어 두 번째 프로젝트는 공방전 참여이다. 이벤트 기간인 3주 동안 도시 공방전 시간(매일 18시~23시)에 접속하면 매주 추첨을 통해 선물이 주어진다. 3주 모두 참여한 캐릭터 중 30명을 선정해 10명에게는 GTX 960 그래픽카드를, 20명에게는 ‘문명 온라인’ 게이밍 키보드 & 마우스 세트가 제공된다.
세 번째 프로젝트는 세션 완주로 이벤트 기간 동안 세션 종료 보상을 1회 이상 받으면 된다. 먼저 1주차, 2주차, 3주차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내 화폐인 다이아몬드 50개를 주차별로 지급된다. 1/2/3주차에 모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60명을 선정하여 30명씩 나누어 ‘문명 온라인’ 게이밍 마우스와 게이밍 키보드를 증정하고 행운의 3명에게는 고사양의 ‘문명 온라인’ PC가 추가로 증정된다.
끝으로 네 번째 프로젝트는 PC방에서 접속하는 것이다. 이벤트 기간 중 매주 금토일 3일 동안 PC방에서 ‘문명 온라인’에 접속하면 게임 내 화폐인 다이아몬드와 랜덤 카드를 받을 수 있다. 1주라도 3일 모두 접속한 시민 30명에게는 문명 온라인 게이밍 마우스를, 3주간 3일 모두 접속한 시민 5명에게는 ‘문명 온라인’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세트를 추첨하여 제공된다.
엑스엘게임즈 손은영 문명사업실장은 “’문명 온라인’을 즐기는 시민 여러분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대규모 이벤트이다”라며 “게임도 플레이 하고 PC를 비롯한 고가의 경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명 온라인’ 시민참여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