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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나인, 9월 26일 신규 서버 가르바나 오픈

2025.09.25 00:40:42 • 조회수 1,099

카와이


실력과 전략으로 겨루는 최초의 성장 제한 서버

모바일 MMORPG 로드나인이 오는 9월 26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합니다. 바로 최초의 성장 제한 서버인 가르바나가 정식으로 오픈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로드나인은 과금과 뽑기에 따라 성장이 크게 갈리는 구조를 갖고 있었고, 이는 수많은 MMORPG들이 공통적으로 지적받아온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신규 서버는 이러한 기존 틀을 뒤엎고 과금보다는 컨트롤과 전략, 그리고 협동심을 중시하는 무대로 기획되었습니다.


최근 MMORPG 시장은 수많은 신작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초반에만 화려한 그래픽과 대규모 콘텐츠를 내세워 주목을 끌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면 과금 중심 경쟁으로 피로도를 키우고 유저 이탈을 불러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로드나인이 가르바나 서버를 통해 내세운 철학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 같은 조건에서 시작하고, 실력이 곧 경쟁력이 되는 환경을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성장 제한 규칙이 만드는 공정한 경쟁


가르바나 서버의 핵심은 네 가지 제한 규칙입니다. 아바타와 아티팩트의 신화 등급은 아예 사용할 수 없으며, 상시 소환은 차단됩니다. 또한 탈것 보유 개수에도 제한이 걸려 있습니다. 얼핏 보면 제약이 많아 불편해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장치들이 기존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유저에게 동일한 출발선을 제공합니다. 과금 규모나 운에 따라 성장 격차가 벌어지는 구조가 차단되면서, 결국 남는 것은 실력과 전략뿐입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PvP 데스 페널티 강화입니다. 사망 시 손실이 크게 늘어나 무작정 PK를 감행하기 어려워졌고, 전투를 시작하기 전부터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투는 단순한 전투력 싸움이 아니라 팀워크와 전략적 사고가 요구되는 진짜 경쟁의 장으로 바뀌게 됩니다. 결국 가르바나는 단순한 전투력 과시가 아닌 전술적 판단과 협동심이 빛을 발하는 새로운 전장으로 재편되는 셈입니다.


사전예약 보상과 필수 혜택


가르바나 서버 사전예약 보상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시간의 조각 만 개와 골드 오백만, 중급 승급서 서른 개, 숙련 승급서 다섯 개, 무기와 방어구 강화석 각 백 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성장 제한 서버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이러한 초기 자원은 단순한 소모품이 아니라 장기적인 경쟁 구도에 큰 차이를 만드는 핵심 자원이 됩니다. 따라서 사전예약 보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서버 오픈 이후에도 출석과 미션 이벤트를 통해 영웅 아바타 한 종과 아바타 소환권 삼백삼십 회가 제공됩니다. 상시 소환이 차단된 구조에서 이 보상은 유저들이 강력한 전력을 확보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방법이 되며, 모든 유저가 공평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인기 스트리머들의 참여와 기대감


가르바나 서버는 단순히 규칙만 새로워진 것이 아닙니다. 지난 9월 3일 진행된 로드썰전 2화 방송에서 사또, 랑쯔, 몽키, 빈본 등 인기 스트리머들이 대거 참여해 서버의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가장 많이 강조된 메시지는 과금이 아니라 전략과 협동이 승부를 가른다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사또 연합과 랑쯔·몽키 연합의 대립 구도가 확정되면서 서버 오픈과 동시에 대규모 전투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사또 진영은 독고다이, 애쉬, 톡톡, 초안, 채포, 세븐, 왕코, 찹찹이, 프랑켄TV와 함께 열 명의 멤버로 구성되었고, 반대로 랑쯔와 몽키 연합은 무려 스무 명의 멤버가 합류해 두 배의 세력을 이루었습니다. 다솜, 개미코마, 재범군주, 대박TV, 훈뚱, 초보TV, 슈야, 푸딩, 진한튜브, 창구, 홍백TV, 화통TV, 히든TV, 밀핀, 리나양, 데이TV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스트리머들이 대거 합류해 서버 오픈 직후부터 뜨거운 전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전쟁 구도에 뛰어들면서 단순히 게임 플레이 이상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방송을 통해 전장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지만, 유저가 직접 각 진영에 참여해 함께 싸운다면 그 현장감은 몇 배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


가르바나 서버는 규칙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거점 점령전입니다. 서버 단위 경쟁에서 시작해 시간이 흐르면서 월드 단위 전쟁으로 확장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거점의 등급에 따라 차지한 길드가 얻는 보상이 달라지는 방식입니다. 어떤 길드가 어느 거점을 먼저 차지하고, 누구와 손을 잡느냐에 따라 전체 판도가 바뀌게 됩니다. 이는 단순한 전투력 경쟁을 넘어 협상과 외교, 장기적 전략까지 요구하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레벨 85 이후 개방되는 신규 마스터리 스킬도 추가됩니다. 이 스킬들은 각 클래스의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고, 단순히 능력치 상승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전투의 양상 자체를 바꿀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는 PvP와 PvE 모두에 영향을 주어 게임 전체의 전투 구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리하자면, 로드나인의 가르바나 서버는 단순히 또 하나의 신규 서버가 아닙니다. MMORPG 장르가 안고 있는 고질적인 과금 중심 구조에 대한 도전이며, 실력과 전략, 그리고 협동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실험적 무대입니다. 아바타와 아티팩트의 신화 등급 제외, 상시 소환 차단, 탈것 제한, PvP 데스 페널티 강화라는 네 가지 핵심 규칙은 게임의 본질을 다시금 떠올리게 합니다. 여기에 풍성한 사전예약 보상, 스트리머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신규 콘텐츠와 스킬 시스템까지 더해지며 이미 많은 유저들의 기대는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오는 9월 26일, 가르바나 서버가 정식으로 열립니다. 과금보다 실력이 빛을 발하는 새로운 경쟁의 장을 직접 경험하고 싶다면, 지금 바로 사전예약을 통해 혜택을 챙기고 이 특별한 전장에 합류해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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