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쏘가리나 잡나? `초괴물낚시` 공개서비스 돌입
2011.12.20 17:55게임메카 임진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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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0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초괴물낚시`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인포렉스가 개발한 온라인 낚시게임 ‘초괴물낚시’
가 금일(20일) 오후 3시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괴물낚시’ 는 마우스와 키보드 조작으로 실제 물고기를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기존 낚시게임의 재미는 물론, 스토리에 따른 퀘스트 수행, 캐릭터 육성과 장비 수집, 강화 등의 RPG의 맛도 느낄 수 있는 온라인 낚시게임이다.
괴물급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면 업그레이드된 낚시장비와 강화석을 얻을 수 있는 등 일반적인 낚시게임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개서비스 시작과 함께 ‘초괴물낚시’ 는 내달 19일(목)까지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가장 높은 레벨을 달성하거나 가장 큰 초괴물을 낚은 유저에게 3D 스마트TV와 커피머신을 선물하고, 게임에 출석한 일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김치 냉장고, 백화점 상품권, 게임머니 등을 증정한다.
또,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SNS사이트에서 ‘초괴물낚시’ 를 알리는 나만의 링크를 통해 가장 많은 친구를 데리고 온 유저에게 해산물 부페 이용권을 선물하고, 같이 온 친구 모두에게는 햄버거 교환권을 지급한다. 직장인 등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유저들 대신 고기를 낚아주는 모드인 ‘강태공 모드’로 어망을 가득 채우면 게임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게임 곽병찬 본부장은 “`초괴물낚시` 는 괴물 물고기를 잡는다는 차별화된 재미로 낚시게임 장르의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추운 겨울 700만 강태공들에게 따뜻하고 편하게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낚시터를, 게임 유저들에게는 캐릭터가 성장하며 괴물 물고기를 잡고 해체하며 장비를 강화시켜 나가는 등 낚시게임과 어우러진 온라인게임의 색다른 재미 요소를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편, 금일(20일) 공개서비스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처음 접해본 유저들도 쉽고 재미있게 낚시의 손맛과 온라인게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인기 레이싱모델 박시현이 등장하는 게임 가이드 동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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