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오세, 1:1거래는 '토큰' 구매자만 가능합니다
2016.01.28 18:54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트리 오브 세이비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8일, IMC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개인 거래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하고 캐릭터 밸런스를 전면 개편했다.
토큰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은 장비, 포션 등을 다른 유저와 1:1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파티 경험치를 상향 조정했다. 일반 파티는 서로 다른 직업 계열 캐릭터가 파티를 구성하면 최대 400%를, 파티 자동 매칭 시스템 사용 시 최대 600%의 경험치를 제공한다.
또한, ‘아처’, ‘레인저’, ‘로그’ 등 클래스 26종의 스킬 밸런스를 조정하고, 고난이도 인스턴스 던전 ‘푸른 요새’를 추가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스탯 초기화 포션’을 지급하고, 2월 11일까지 실버 추가 획득량 10%, 사냥 추가 경험치 30% 혜택을 제공한다. PC방에서 게임 접속 시 추가 경험치 60%를 지급한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