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달리기까지 왔다, 서든어택 '런런런' 모드 추가

▲ '서든어택' 신규 모드 '출발 런런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일, '서든어택’의 신규 게임모드 ‘출발 런런런’을 출시했다. 

‘출발 런런런’은 ‘용암 던전’과 ‘아이스 던전', 두 가지 스테이지에서 움직이는 장애물을 피해 목적지에 먼저 도착하거나, 상대방을 저지하면 얻을 수 있는 포인트를 합산해 점수가 높은 팀이 승리한다. 

특히, 플레이 도중 맵에 배치된 아이템(파이어볼, 눈덩이)을 던지거나 타이밍에 맞춰 구조물을 작동시켜 적의 달리기를 방해할 수 있다. 또, 장애물과 같은 방해 요소 없이 오로지 '속도'로만 승부하는 ‘불사신 상태’, 경험치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 ‘보너스 스테이지’도 있다.

넥슨은 신규 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25일까지 ‘출발 런런런’ 모드를 완료한 유저에게 ‘썬더 나이프(영구제)’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런런런’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해당 모드에서 골인 20회, 트랩킬 20회 기록 시 ‘AK47(I) 썬더(30일)’소총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를 맞아 한복을 입은 '설 설현 캐릭터'를 출시했다. 해당 캐릭터에는 ‘새해인사’ 및 ‘부채춤’ 등 전용 모션이 적용되어 있다.

또, 설 연휴 기간에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 접속 후 일정 조건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새해맞이 360상자’, ‘새해 칭호’, ‘새해맞이 인식표’ 등 게임 아이템과 최대 50만 경험치를 선물한다. 

아울러, 다양한 영구제 아이템 및 넥슨 캐시 등을 지급하는 ‘2월의 통합 이벤트’도 3월 3일까지 실시한다. ‘서든어택 퍼즐 뽑기왕’ 이벤트에서는 ‘Devil Machete’근접 무기 및 ‘초보 인식표’ 등 영구제 아이템을 선물하며, ‘PC방 이벤트’ 및 ‘클랜전 이벤트’를 통해 ‘Simple 스킨’ 주무기, 30만 경험치, ‘M4A1(IS) 2016 Edition’ 영구제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에게는 ‘카모걸 캐릭터세트(7일)’와 ‘TRG21(IS) GalaxyⅡ(7일)’ 아이템이 포함된 ‘웰컴 패키지를 증정한다. '서든어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