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전기` 이번엔 북남미 및 유럽으로 서비스 진출
2012.06.15 18:03게임메카 임태천 기자

▲
아에리아게임즈를 통해 북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워렌전기`
(사진
출처: 알트원)
알트원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워렌전기`가 아에리아게임즈와의 서비스 체결을 통해 본격적으로 북남미 및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워렌전기`는 지난 3월 아에리아게임즈와 북미, 남미 및 유럽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 말 첫 비공개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에리아게임즈는 북미, 남미 및 유럽시장에서 다양한 한국 게임들을 서비스한 경험과 차별화된 마케팅 노하우를 보유한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이다.
아에리아게임즈 란 황 대표는 “우수한 개발력을 보유한 알트원의 야심작을 아에리아게임즈 유저에게 서비스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검증된 현지화 전략과 노하우를 통해 워렌전기가 북남미와 유럽 시장에서 성공적인 안착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알트원 홍창우 대표는 “양사 모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것이며, 풍부한 콘텐츠와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리고 워렌전기의 이번 북남미 및 유럽 서비스 진출을 시작으로 점차 해외 서비스 지역을 확장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작년 9월 공개서비스를 실시한 이래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워렌전기`는 워렌 대륙의 전쟁과 정복을 소재로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시스템을 내세운 전략적 정복형 MMORPG이다.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4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5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6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7
'무늬만 15세' 여신의 여명, 부적정 등급으로 삭제 조치
-
8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9
33 원정대 개발사, 500만 장 팔았지만 규모 확장은 없다
-
10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3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4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5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6
[오늘의 스팀] 첫 90% 할인 슬더스, 역대 최고 동접 기록
-
7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8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9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
10
에픽스토어 '디스코 엘리시움' 무료배포, 한국은 제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