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소드와 던파의 만남, 로제 세 번째 전직 캐릭터 공개
2016.02.18 10:49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로제 세 번째 전직 캐릭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8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 캐릭터 '로제'의 세 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추가했다.
'로제'는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 '여거너'를 모델로 한 컬래버레이션 캐릭터다.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원거리 전투 캐릭터로, 2015년 12월 신규 추가된 이후 캐릭터 약 25만 개가 생성됐다.
‘머스킷’을 활용한 공격에 특화된 ‘로제’의 신규 전직 캐릭터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는 던파 ‘스핏 파이어’의 각성을 구현했으며, 탄환과 수류탄, 지뢰 등에 다양한 속성을 부여해 상대에게 강력한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니트로 모터’를 이용해 공중에서 다양한 스킬 및 콤보를 사용할 수 있어 전투 시 변칙적이고 기동성 있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로제’의 첫 번째 전직 라인으로는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 트루퍼(2차)’가, 두 번째 전직 라인으로는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가 각각 공개된 바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전직하지 않은 모든 '로제' 캐릭터를 대상으로 이벤트 퀘스트를 진행하고, 퀘스트 클리어 시 '발키리'로 전직할 수 있도록 ‘[코보] 15레벨 달성 주문서’와 ‘[코보] 발키리의 날개’를 선물한다.
또한, ‘프레이야’로 전직 시 ‘[코보] 로제 서큐버스 아바타(30일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코보] 전장의 여신 큐브’를 지급하고, ‘발키리’ 및 ‘프레이야’로 플레이하는 모든 유저에게 레벨을 한 단계 올릴 때마다 필요한 경험치의 절반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엘소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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