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전술 연구소] 넘어트리고, 기절시키고! 버서커 '몰이 사냥' 전술

오늘 소개할 전술은 군중 제어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몰이 사냥'을 할 수 있는 버서커의 스킬 덱이다. 블레스 게임메카 ID '냉면은육수'님은 다수의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스킬 세팅을 '전술 연구소' 게시판에 공유했다.
핵심 기술은 '돌격병'으로 한다. 사용 시 주요 스킬인 '강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초기화할 수 있다. 사용 기술에는 '해골 부수기'를 넣어 추가 상태 이상기를 확보하고, 적용 기술로는 '여세'를 선택해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딜 사이클은 몬스터를 한 곳에 모은 후 '해골 부수기 - 강습 - 광시곡 - 격노의 일격 - 통한의 일격 - 참격'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딜링이 종료됐음에도 몬스터가 남아있다면 '돌격병'을 활성화해 '강습'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되돌린다. 자세한 전술 사용법은 다음 본문을 참고하자.

버서커로 필드에서 몰이사냥을 할 때 사용하는 스킬입니다.

적용기술에 진혼곡을 넣어서 좀비모드로 몰이사냥을 할 수도 있지만, 강습의 스턴 효과를 활용한 가급적 안정적인 사냥을 추구합니다.

*핵심기술 - 돌격병

: 공격력 증가효과와 사용시 강습 쿨타임 초기화 효과가 있습니다.

*사용기술 - 광시곡, 강습, 격노의일격, 속결, 참격, 통한의일격, 해골부수기

: 격노의일격과 통한의일격 후 속결 스킬을 사용하면 딜레이가 없습니다.

: 속결스킬 사용시 속결과 격노의일격을 33% 확률로 재사용 시간을 초기화 시켜줍니다.

*반응기술 - 짓밟기, 기상공격

*적용기술 - 여세, 유린, 진혼곡

: 유린은 치명타 발생시 강습의 재상용 대기시간을 1초씩 줄여 줍니다.

* 몹을 몰은 후에

해골부수기 - 강습 - 광시곡 - 격노의일격 - 속결 - 통한의일격 - 참격(1~2회) 까지는 순서대로 사용해줍니다.

그후, 유린 스킬의 효과로 강습의 쿨이 돌아왔으면 강습을 사용하고 광시곡과 격노의 일격, 속결을 사용합니다.

몹을 많이 몰았서 위험하거나 다른 스킬의 쿨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면 핵심기술 돌격병을 사용하여 강습의 쿨을 초기화 시키고, 다시 위의 스킬 순서를 반복합니다.

1. 적용기술에

유린은 치명타가 터지면 효과가 발휘되고, 다른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복수심 스킬은 무기막기가 터지면 스킬의 효과가 발휘됩니다.

사냥을 해보니 해골부수기의 다운 효과와 강습의 스턴 효과로 무기막기 보다는 몰이사냥으로 인해서 치명타가 더 잘 터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린을 사용하는데요. 취향에 따라서 복수심 스킬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물론 강습의 스킬재시전 단축을 정말 제대로 이용해보고 싶다고 생각하시면 유린과 복수심을 모두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2. 해골부수기 후 강습을 사용하는 이유는 강습의 스킬 효과에 다운된 대상에게 사용시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스킬 설명 때문에 그렇습니다.

3. 반응기술에

짓밟기를 빼고 기상공격만 사용하시는 분도 제법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속결 기술의 후딜이 무지막지한 버서커의 후딜을 없애고, 딜링도 제법 나오기 때문에 중요하게 사용하는 스킬인데 짓밟기가 반응기술에 있는 경우 스킬버튼이 꼬일 수 있어서 원활한 스킬 연계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취향에 따라 적절히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