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결실, 창세기전 4 3월 23일 공개서비스 돌입
2016.02.23 11:06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창세기전 4' 티저 영상 (영상제공: 소프트맥스)
소프트맥스의 대표작 '창세기전 4'가 3월 23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사이트 및 티져 영상을 공개했다. 본래 소프트맥스는 2월 중 공개서비스를 목표로 했으나, 한 달 더 늦춰 3월 말에 게임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창세기전 4'는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할 수 있다. 특정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캐릭터 최대 5명과 함께 전투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캐릭터 조합에 따라 달라지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는 ‘강림 시스템’등을 갖췄다.

▲ '창세기전 4'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창세기전 4’는 2010년에 공개된 후 약 6년 간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본래 소프트맥스는 2015년에 ‘창세기전 4’를 출시할 계획이었으나, 사전에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에서 게임 완성도가 기대에 못 미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소프트맥스는 테스트 중 수집한 유저 의견을 토대로 전투 조작, 그래픽 등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또한, PvP, PvE 모드, 길드 시스템, 채집, 채광 시스템, 제작, 카르타 등 주요 기능을 추가했다.
'창세기전 4'는 공개서비스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 '크로노너츠에 합류하라!' 와 ‘창세기전 4 응원하기’를 진행한다. ‘크로노너츠에 합류하라!’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트카드 (30만 원권/1명),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2명)을 증정할 예정이며, ‘창세기전 4 응원하기’에 참여한 유저 모두에게 '에픽급 카르타 3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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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hs2016-02-23 12:14
신고삭제밋밋하다고 지적 받았던 전투가 달라졌을려나...
Ahhs2016.02.23 12:14
신고삭제밋밋하다고 지적 받았던 전투가 달라졌을려나...
못난이형제2016.02.23 12:14
신고삭제전작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악평이 많은듯한 게임...
어린시절 즐겨했던 게임이다보니 궁금하긴하네요ㅎㅎ
중요한능력치2016.02.23 13:51
신고삭제2월 중에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중간에라도 부족한 부분을 찾았으면 좋은 판단..
devil842016.02.23 13:56
신고삭제오베가 한달 늦어지긴 했지만 그만큼 보완 했을거라고 믿습니다~
화이팅
카틀라2016.02.23 21:26
신고삭제네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