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오나, 엔씨소프트 ‘블소 TCG’ 3월 중국 출시
2016.02.29 11:20게임메카 허새롬 기자

▲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 메인 화면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관련기사]
엔씨, 신작 9종 출시 일정 공개… 모바일은 줄줄이 연기
2012년 '모바일 원년'을 선언했던 엔씨소프트가 드디어 자체개발 모바일게임을 내놓는다. 첫 타자는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이하 블소 모바일)'로, 한국보다 중국에 먼저 출시된다. 출시 예정일은 3월 7일이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2013년 첫 공개한 '블소 모바일'은 동명의 PC 온라인게임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로, 업계에는 '블소 TCG'로 알려져 있다. 이 게임에서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을 코믹하게 풀어낸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주요 캐릭터들도 SD로 등장한다.
'블소 모바일' 중국 서비스 명은 '전투파검령(战斗吧剑灵, 전투하자블소)'로, 글로벌 시장 중 중국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다. 중국 현지 서비스 파트너는 텐센트다.
텐센트는 오는 3월 7일 '블소 모바일' 안드로이드 버전 선 오픈(계정보류 테스트)을 시작으로, 3월 10일까지 안드로이드와 iOS 버전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출시가 결정된 중국 현지 안드로이드 마켓은 텐센트 QQ와 위챗, 응용보다. 계정보류테스트는 출시에 앞서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로, 해당 테스트에 참가한 유저의 모든 데이터는 유지되며, 유료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6년 2, 3분기 중 국내에 '블소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본과 북미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블소 모바일' 중국 현지 프로모션 이미지

▲ '블소 모바일' 게임 화면 갈무리


▲ '블소 모바일' 캐릭터 일러스트
한편, 엔씨소프트는 2016년 2, 3분기 중 국내에 '블소 모바일'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 일본과 북미 등 글로벌 출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 '블소 모바일' 중국 현지 프로모션 이미지

▲ '블소 모바일' 게임 화면 갈무리


▲ '블소 모바일' 캐릭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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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ㅇ2016-02-29 12:47
신고삭제드디어...
ㅁㅇ2016.02.29 12:47
신고삭제드디어...
중요한능력치2016.02.29 18:21
신고삭제어우, 진서연 이쁘다..
PuTa2016.02.29 20:34
신고삭제좌측상단 프로필사진에 폭도가 보이는건 착각인가
애니lov2016.03.01 14:16
신고삭제노답.... 데차나 해야지..
군단재익 떡쳐! 망쪼2016.03.02 14:00
신고삭제도대체 누가 기다린다는거야. 언론이야 유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