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로 보는 챔피언 공략] 스베누 플로리스의 정글 리신 룬, 특성, '템트리'
2016.03.08 09:51게임메카 홍중석 기자
▲ CJ vs 스베누, '플로리스' 리 신의 활약상
(출처: 네이버 TV 캐스트 롯데 꼬깔콘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채널)
지난 3월 4일(금), CJ Entus(이하 CJ)와 스베누 소닉붐(이하 스베누)의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6 스프링' 2라운드 경기가 용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세트에 등장한 '플로리스'의 리 신은 팀에 세트 스코어를 안겼다. 그는 데뷔 전부터 리 신 장인으로 명성을 떨치며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바 있다.
주력 챔피언을 손에 쥔 '플로리스'의 움직임은 날카로웠다. 그는 초반 카운터 정글을 통해 상대 '버블링'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이후 8분경 벌어진 첫 번째 교전에서 정확한 용의 분노(R) 활용으로 킬 스코어를 올렸다. 이어서 '소울'을 도와 갱플랭크를 제압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승리의 바탕은 초반 '스노우 볼'이다. 그는 상대의 경로를 정확히 예측해 '블루 버프'를 뺏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을 이루기 위한 룬 세팅과 스킬 트리 선택에 주목해야 한다. '플로리스'는 정수와 문양에 공격 속도를 장착해 정글링 속도를 보완했고, 2레벨에 폭풍/무력화(E)를 선택해 대미지와 군중 제어기를 확보했다.
게임메카는 롤챔스 전적 3전 전승에 빛나는 '플로리스'의 리 신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를 시청하기 전에 그가 사용한 스킬 트리와 룬을 실제 랭크 게임에 적용해보자.
주력 챔피언을 손에 쥔 '플로리스'의 움직임은 날카로웠다. 그는 초반 카운터 정글을 통해 상대 '버블링'을 끊임없이 괴롭혔다. 이후 8분경 벌어진 첫 번째 교전에서 정확한 용의 분노(R) 활용으로 킬 스코어를 올렸다. 이어서 '소울'을 도와 갱플랭크를 제압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가져왔다.
승리의 바탕은 초반 '스노우 볼'이다. 그는 상대의 경로를 정확히 예측해 '블루 버프'를 뺏는 데 성공했다. 이 과정을 이루기 위한 룬 세팅과 스킬 트리 선택에 주목해야 한다. '플로리스'는 정수와 문양에 공격 속도를 장착해 정글링 속도를 보완했고, 2레벨에 폭풍/무력화(E)를 선택해 대미지와 군중 제어기를 확보했다.
게임메카는 롤챔스 전적 3전 전승에 빛나는 '플로리스'의 리 신 공략을 준비했다. 롤챔스를 시청하기 전에 그가 사용한 스킬 트리와 룬을 실제 랭크 게임에 적용해보자.
한편, '플로리스'의 리 신 외에도 롤챔스에서 프로게이머가 사용한 챔피언 공략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국민트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국민트리는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 '플로리스'가 CJ와의 롤챔스 경기에서 사용한 리 신의 룬, 특성 공략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