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돔'이 열린다, 컴투스프로야구2016 사전등록 시작

컴투스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컴프야2016'은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으로 전작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더 사실적인 그래픽과 구단별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를 반영했다

▲ '컴투스프로야구2016' 사전등록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16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6 (이하 컴프야2016)' 사전등록을 시작한다.

‘컴프야2016'은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야구 게임으로 전작 '컴프야2015'의 재미 요소를 계승함과 동시에 더 사실적인 그래픽과 구단별 최신 정보를 반영한 로스터를 반영했다.

새로운 콘텐츠도 추가됐다. 지금은 없는 과거 인기팀과 대결을 벌이는 '히스토리 모드'와 국내 최초 돔구장 '고척스카이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을 비롯한 신규 구장까지 10개 구장 최신 환경을 적용했다. 

또한, 선수 움직임에 따른 다양한 카메라 연출과 선수별 응원가를 추가해 사실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매주 선수 성적을 분석하고 이를 바로 적용하는 '라이브 카드 시스템'을 통해 사실감을 높인다.

오는 3월 말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2016년 구단 대표 선수 카드 1장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컴프야2016을 통해 더욱 진화한 모바일 야구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전 예약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