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해진 '태극팬더 2', 스네일이 직접 국내 서비스한다
2016.03.17 16:3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스네일코리아는 17일,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RPG ‘태극팬더 2’의 BI와 원화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4월 출시되는 ‘태극팬더 2’는 지난해 국내 서비스된 ‘태극팬더’의 정식 후속작으로, 제목 그대로 팬더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액션RPG다. 전작의 동양풍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함은 물론 파티사냥, 길드전투, PK, 레이드 쟁탈전 등 커뮤니티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 모바일 액션RPG '태극팬더 2' (사진제공: 스네일코리아)

▲ 모바일 액션RPG '태극팬더 2' (사진제공: 스네일코리아)
스네일코리아는 17일(목),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RPG ‘태극팬더 2’의 BI(Brand Identity)와 원화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4월 출시되는 ‘태극팬더 2’는 지난해 쿤룬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태극팬더’ 정식 후속작으로, 제목 그대로 팬더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액션RPG다. 전작의 동양풍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함은 물론 파티사냥, 길드전투, PK, 레이드 쟁탈전 등 커뮤니티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작은 얼마 전 무협게임 ‘구음진경’으로 한국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디딘 개발사 스네일이 직접 서비스한다.
‘태극팬터 2’는 보다 현실적인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 동력, 질량, 마찰력 등의 매개변수를 캐릭터, 몬스터와 맵에 추가하여 힘과 질량, 지형 등 요인에 따라 타격 효과를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차이를 두어 리얼한 타격감을 안겨준다고 한다.
아울러 전작의 300년 전을 배경으로 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염, 얼음, 우뢰, 바람, 대지, 독까지 6종으로 확장된 타격 효과까지 여러 발전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저녁이면 캐릭터 자체 조명 외에 맵 전체가 어두워져 가까이 가야만 물체 및 몬스터를 확인할 수 있고, 벼락이 치는 날에는 스릴과 리얼함을 겸비하는 기상효과와 동적인 빛 효과를 갖고 있다. 끝으로 레이드를 위에서 내려본다는 시각을 탈피하고, 정면 대응하는 시각을 사용해 보스의 거대한 몸체에서 풍기는 압박감을 체감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태극팬더 2’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는 4월 출시되는 ‘태극팬더 2’는 지난해 쿤룬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소개된 ‘태극팬더’ 정식 후속작으로, 제목 그대로 팬더를 전면에 내세운 모바일 액션RPG다. 전작의 동양풍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함은 물론 파티사냥, 길드전투, PK, 레이드 쟁탈전 등 커뮤니티적 요소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이번 작은 얼마 전 무협게임 ‘구음진경’으로 한국 시장에 첫 걸음을 내디딘 개발사 스네일이 직접 서비스한다.
‘태극팬터 2’는 보다 현실적인 타격감을 표현하기 위해 동력, 질량, 마찰력 등의 매개변수를 캐릭터, 몬스터와 맵에 추가하여 힘과 질량, 지형 등 요인에 따라 타격 효과를 달리한 것이 특징이다. 차이를 두어 리얼한 타격감을 안겨준다고 한다.
아울러 전작의 300년 전을 배경으로 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화염, 얼음, 우뢰, 바람, 대지, 독까지 6종으로 확장된 타격 효과까지 여러 발전상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저녁이면 캐릭터 자체 조명 외에 맵 전체가 어두워져 가까이 가야만 물체 및 몬스터를 확인할 수 있고, 벼락이 치는 날에는 스릴과 리얼함을 겸비하는 기상효과와 동적인 빛 효과를 갖고 있다. 끝으로 레이드를 위에서 내려본다는 시각을 탈피하고, 정면 대응하는 시각을 사용해 보스의 거대한 몸체에서 풍기는 압박감을 체감할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는 ‘태극팬더 2’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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