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모드와 클로이 모레츠, 서든어택 새 콘텐츠 등장

▲ '서든어택' 신규 콘텐츠 '생존모드24h'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7일, 넥슨지티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서든어택’에 신규 콘텐츠 '생존모드24h'와 새 캐릭터 '클로이 모레츠'를 출시했다.

신규 게임모드 ‘생존모드24h’에서는 아파트를 모티브로 제작된 신규 맵 ‘시범단지’를 배경으로 최대 16명이 접속해 건물 내부 등 좁은 공간에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건물에 물이 차오르기 때문에 높은 층으로 이동하며 목숨을 보존해야 한다.

여기에 플레이 중 습득한 '나뭇가지’와 ‘G400 수류탄’으로 ‘부비트랩’을 만들고, 이를 설치한 곳에 적을 유인해 공격하는 전술이 가능하다. 또한 '생존모드24h'는 낮과 밤이 바뀌는데, 밤이 되면 '야간 투시경'을 사용해 시야를 확보해야 한다.

이 외에도, 적 암살 시 공격한 신체부위에 따라 새로운 암살 모션이 적용되며, 어두운 공간에서 총탄 궤적이 표시되는 ‘예광탄’ 효과가 추가된다.

이와 함께, '킥애스'의 '힛걸'로 유명한 ‘클로이 모레츠’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출시됐다. ‘클로이 모레츠’ 캐릭터는 ‘클로이 댄스’, ‘안아주기’, ‘클로이의 분노’ 등 전용 감정표현 3종과 한국어와 영어로 더빙된 ‘클로이 모레츠' 실제 목소리가 반영됐다. '서든어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서든어택' 새 캐릭터 '클로이 모레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