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콘텐츠 추가! 리프트 `대립의서막` 업데이트
2012.09.19 10:44게임메카 장제석 기자

▲ `대립의 서막` 업데이트를 단행한 `리프트`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블록버스터 MMORPG `리프트`가 북미 1.9버전의
‘대립의 서막’ 업데이트를 18일 단행했다.
이번 ‘대립의 서막’ 업데이트는 지난 6월 단행한 1.8 버전 업데이트 이후 3개월 만에 진행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새로운 PVP 시스템, 최고 난이도의 20인 레이드 던전 등 방대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다.
먼저, 이용자들은 새로운 대규모 PVP 시스템 ‘컨퀘스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컨퀘스트’는 샤드에 상관없이 거대한 군대를 조직하고 전투를 펼칠 수 있는 PVP 시스템으로, ‘고요한 황무지’지역 전체를 넘나들며 엄청난 규모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 중 하나인 20인 레이드 던전 ‘화염지옥 여명지’도 공개됐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대규모 협공으로 화염의 용 ‘마엘포지’와 황금의 여왕 ‘래시스’를 처치하고 성물 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멘토링 시스템’이 추가된다. ‘멘토링 시스템’은 고 레벨 이용자가 저 레벨 이용자의 레벨에 맞추어 게임을 플레이하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으로,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인스턴트 어드벤처 ▲미용실 ▲10인 레이드: ‘태고의 향연’ ▲빅뱅 타임 이벤트 ▲한가위 이벤트 등 신규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며 `리프트`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 온 ‘대립의 서막’을 통해, 리프트의 새로운 PVP, PVE 시스템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저레벨 이용자들의 레벨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18일부터 28일까지 ‘멘토링의 서막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결제 이벤트에 판매되는 패키지 상품은 멘토인 고레벨 이용자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구성된 "경험이 풍부한 30일 멘토 패키지"와 멘티인 저레벨 이용자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구성된 "열정이 가득한 30일 멘티 패키지"로서, 이용자가 본인의 캐릭터에 맞는 상품을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 구성되었다.
또한, 리프트 오픈 당시 사전예약결제 패키지로 한정 판매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탈것 아이템인 전투백호와 백호 아이템 등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프트` 홈페이지(http://rift.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화제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3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4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5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6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7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8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9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10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많이 본 뉴스
-
1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5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6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7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8
GTA 개발자 신작 '마인즈아이' 올해 최악의 게임 선정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