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악의 대가, 엘소드 '로제' 신규 전직 2종 출전
2016.03.24 10:50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엘소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4일, KOG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액션 RPG ‘엘소드’의 '로제' 4번째 전직 캐릭터 2종을 업데이트했다.'로제'는 '던전앤파이터'의 '여거너'를 토대로 만든 원거리 공격 캐릭터다.
'엘소드'의 ‘로제’는 자기표현이 확실한 ‘천계 황도’ 수비군 엘리트 전투원으로 ‘리볼버’, ‘오토건’, ‘머스킷’, ‘핸드캐넌’ 등 각종 총기를 자유자재로 다룬다.
신규 전직 캐릭터 ‘메탈 하트(1차)’와 ‘옵티머스(2차)’는 ‘오토건’ 공격에 특화된 소환형 전투 캐릭터로, 일정 시간 동안 적을 공격하는 다양한 ‘메카닉’을 소환해 넓은 지역을 장악하고, 적에게 강력한 일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넥슨은 2015년 12월 ‘로제’ 첫 공개 이후 ‘핸드캐넌’ 공격에 특화된 ‘헤비배럴(1차)’과 ‘스톰 트루퍼(2차)’, ‘리볼버’ 공격에 특화된 ‘블러디아(1차)’와 ‘크림슨 로제(2차)’, ‘머스킷’ 공격에 특화된 ‘발키리(1차)’와 ‘프레이야(2차)’ 등 전직 캐릭터를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엘소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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