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게임 만드는 글리터, 이번엔 '엽기적인 그녀'다
2016.03.24 11:29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15년 전,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글리터는 24일,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터는 '언라이트', '키스스캔들' 등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을 주로 개발해온 회사다


▲ 모바일게임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 메인 이미지 (사진제공: 글리터)
15년 전, 국내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던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이 모바일게임으로 개발된다.
글리터는 24일(목),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속편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를 기반으로 모바일게임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터는 '언라이트', '키스스캔들' 등 여성향 연애시뮬레이션을 주로 개발해온 회사로, 지난 1월에 웹툰 ‘치즈인더트랩’ 모바일게임 개발을 알려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엽기적인 그녀’ 속편에서 설정을 빌려온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그 외전에 해당하는 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게임에서 ‘엽기적인 그녀’가 되어, 자신을 둘러싼 6명의 남자 주인공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성공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우선 공개된 4명의 남자 주인공은 단장 역을 맡게 된 조직폭력배, 스캔들로 추락한 톱배우, 여장남자인지 진짜 여자인지 알 수 없는 여배우, 그리고 비밀을 간직한 천재 음악가로, 플레이어는 이들과 교감하며 연애 스토리를 전개하게 된다.
글리터 김명균 대표는 “모바일게임 시장이 고도화되어 가면서, 여성게임 유저가 많아졌다”며, “글리터에서는 이런 부분을 인지하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여성향 게임 개발을 오래 진행해왔다. 시장의 수요도 계속 커지는데 때마침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IP를 가지고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엽기적인 두번째 그녀’는 한국에서 오는 5월 5일(목) 개봉 예정이며, 모바일게임은 영화 개봉 시점에 맞춰 대규모 오픈 이벤트와 함께 서비스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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