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의 힘 통했다, 로코조이 ‘드래곤라자’ 200만 다운로드 돌파
2016.03.31 11:35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로코조이 인터내셔널가 서비스하고, 비전브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가 31일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래곤라자’는 지난 2월 1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동명 판타지 소설 기반 게임이다. 당시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아낸 플레이와 화끈한 액션으로 출시 10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 내로 입성했으며, 이후에는 한달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 '드래곤라자' 업데이트 이미지 (사진제공: 로코조이)
로코조이 인터내셔널(이하 로코조이)가 서비스하고, 비전브로스가 개발한 모바일 RPG ‘드래곤라자’가 31일(목)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드래곤라자’는 지난 2월 11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동명 판타지 소설 기반 게임이다. 당시 원작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담아낸 플레이와 화끈한 액션으로 출시 10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 내로 입성했으며, 이후에는 한달 만에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이번에는 200만 다운로드를 약 한달 반 만에 기록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로코조이는 이번 2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유저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4월 10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골드 50만, 행동력 500개, 경험의 서 IV 100개를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4월 6일까지 매일 출석하는 유저에게는 골드, 마력의 돌, 유피넬의 조각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미션에서 획득 포인트와 승급 재료를 2배로 제공하는 ‘핫타임’ 이벤트와 누적 접속일에 따라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는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로코조이 이재원 게임사업본부장은 “최근 신작들이 많이 출시되었음에도 유저 분들의 뜨거운 호응 덕분에 2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유저 분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보다 완성된 게임성과 재미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드래곤라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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