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또 한 기기의 시대가 저물어 갑니다
2016.04.06 17:17게임메카 신원식 기자
“엄마, 두뇌 개발에 좋은 게임기가 나왔대. 그걸로 공부 열심히 할 테니까 사주면 안돼?”
11년 전 발매된 '닌텐도 DS'는 지금의 스마트폰처럼 대중성을 크게 확보하며 아이들의 선물 1호로 자리했던 게임기였습니다. 이는 단순한 게임기에서 벗어나 두뇌개발, 영어공부, 그림 그리기 등 건전한 이미지를 부합해 게임이 갖던 부정적인 이미지를 순화시켰기 때문입니다. 당시 지하철에는 지금의 스마트폰 대신 NDS를 흔하게 볼 수 있었죠.
이렇게 대중의 사랑과 추억이 담긴 NDS도 지나가는 세월은 어쩔 수 없었습니다. 닌텐도가 공식적으로 이달 30일까지만 수리 신청을 받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NDS 업적을 이루었던 이와타 사토루 대표도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났고, NDS도 그 끝을 알려왔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카드뉴스로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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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빠2016-04-06 19:55
신고삭제어쩔 수 없죠 세월이 가니 다 변하죠.. 좋은추억으로
기억하는거죠.
2빠2016.04.06 18:29
신고삭제nds 없는데 뭐 ㅇㅓㅉㅓㄹㅏㄱㅓ
카틀라2016.04.06 18:30
신고삭제ㅋㅋㅋㅋ 저는 어릴때 내맘대로 프린세스 햇엇다눙,,, 넘나 재밋는것이엇는데
중고로 팔아버려서 좀 아까운 ㅠㅠ
2빠2016.04.06 18:58
신고삭제어릴때 진짜 자주 했었는데 ㅋㅋ 근데 이거 가지고만있으면 그냥 괜찮지 않음?
마리로즈2016.04.06 19:23
신고삭제우와 일본은 nds 이제 못 고치는거예요? 뭔가 아쉽다~
미르후2016.04.06 19:47
신고삭제이젠 추억으로 되는 구나~~ 뭐 어쩔수 없잔아..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것들이 생겨 나는데.. 언제까지 그것만 있을수만은 없으니깐 ^^
2빠2016.04.06 19:55
신고삭제어쩔 수 없죠 세월이 가니 다 변하죠.. 좋은추억으로
기억하는거죠.
월군2016.04.06 20:47
신고삭제사진은 ndsl 이네요
중요한능력치2016.04.06 21:03
신고삭제난 오히려 NDS가 한창 대세일때도 망겜기라는 PSP를 쥐고 있었지. 그런데 이제는 비타를 쥐고 있으니 소빠는 답이 없다...
사실 NDS는 처음 봤을때부터 이해할 수 없었고, 지금도 비슷하다.
2빠2016.04.07 14:31
신고삭제nds라.... 역재말고는 관심이 없어서.... 역재는 명작이었죠
jungpo10002016.04.08 10:47
신고삭제스마트폰의시대...없어지는게 너무 많구나
미르후2016.04.08 19:19
신고삭제비공감 누르는 것이 이해가 안가는 1인... 난 나쁜 말도 안하고.. 그저 시대가 변하고 새로운것이 나오는 것을 표현 했을뿐인데.. 왜 비공감임??? 이해가 안가는 2인은 누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