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공성전 뉴스] 5일차, 승리를 위해 뭉친 길드들
2016.04.26 00:22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25일(월) 오후 8시, 아이마의 다섯 번째 공성전이 열렸다. 요일을 불문하고 여덟 개 이상의 길드가 참여할 만큼 공성전에 대한 열기는 뜨거웠다.
이 날 공성, 수성 길드 모두는 동맹을 통해 세력을 확장한 채 등장했다. 특히 4일차에서 성 점령을 놓친 '네모의꿈', '신천', '인연', 'MoonLight' 길드는 동맹으로 인원을 늘리면서도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연합의 효과는 즉시 드러났다. 대규모 우회 공격으로 1분만에 수호탑 2개를 파괴하는가 하면, 동쪽에 전 인원을 투입해 16분에 '코어 크리스탈'을 확보했다.
1차 수성에 실패한 '괴물' 길드는 특유의 전술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재정비 후 공격, 단체 '임페리얼 가디언' 소환 등 지난 날 유효타를 냈던 전략은 상대에게 번번이 막혔다. 끝내 연합은 수호탑 2개만을 내주며 승리를 가져갔고, '네모의꿈' 길드가 세 번째 성주로 이름을 남겼다.
▲ 아이마 '공성전' 5일차 영상
▲ 아이마 '공성전' 베타 테스트 5일차 미니맵 16배속 영상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3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6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7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8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9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
- 10 토가가 된 키리코, 오버워치 2 ‘나히아’ 스킨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