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 업데이트, 탈 것 이동 속도 복구 및 보상 적용
2016.05.04 11:52게임메카 이승범 기자
5월 4일(수), 블레스가 버그와 컨텐츠 수정을 위해 새벽 6부터 약 40분간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 점검의 주 목적은 지난 30일(토) 문제됐던 탈 것의 이동 속도 정상화와 팔라딘 밸런스 조정이었다.


▲ 비정상적으로 높아졌던 탈 것의 이동 속도 문제가 해결됐다
5월 4일(수), 블레스가 버그와 컨텐츠 수정을 위해 새벽 6부터 약 40분간 임시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임시 점검의 주 목적은 지난 30일(토) 문제됐던 탈 것의 이동 속도 정상화와 팔라딘 밸런스 조정이었다.
블레스는 4월 29일(금) 13시 50분부터 4월 30일(토) 18시 50분 사이에 조련을 통해 획득한 탈 것 중 이동 속도가 하락한 탈 것을 원상태로 되돌렸으며, 강화와 승급으로 사용된 오스터와 아퀼로도 복구했다.
오스터와 아퀼로에 대한 보상은 탈 것 자체의 상향이 아닌 별도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련 외의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동속도에 특화된 탈 것을 획득할 수 있게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이 버그로 불편을 겪었을 유저들을 위해 200루메나를 일괄 지급했다.
직업 밸런스 수정은 팔라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든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었던 사용 기술 ‘천상의 갑옷’과 ‘통찰의 갑옷’이 이젠 속박과 둔화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적용 기술인 ‘여명의 갑옷’을 사용해도 아군은 해당 면역 효과를 받지 않게 수정했다.
이 외에도 블레스는 이번 임시점검으로 특정 탈 것의 이동속도가 0%가 되던 문제를 해결했으며, 우르투스 광산의 제 2광구에서 메이지 직업이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이동할 수 없는 지형으로 이동되던 현상을 수정했다. 아래는 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 내역 전문이다.
블레스는 4월 29일(금) 13시 50분부터 4월 30일(토) 18시 50분 사이에 조련을 통해 획득한 탈 것 중 이동 속도가 하락한 탈 것을 원상태로 되돌렸으며, 강화와 승급으로 사용된 오스터와 아퀼로도 복구했다.
오스터와 아퀼로에 대한 보상은 탈 것 자체의 상향이 아닌 별도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련 외의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동속도에 특화된 탈 것을 획득할 수 있게 컨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또한, 이 버그로 불편을 겪었을 유저들을 위해 200루메나를 일괄 지급했다.
직업 밸런스 수정은 팔라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모든 군중 제어 효과에 면역이었던 사용 기술 ‘천상의 갑옷’과 ‘통찰의 갑옷’이 이젠 속박과 둔화에만 적용되도록 변경됐다. 또한, 적용 기술인 ‘여명의 갑옷’을 사용해도 아군은 해당 면역 효과를 받지 않게 수정했다.
이 외에도 블레스는 이번 임시점검으로 특정 탈 것의 이동속도가 0%가 되던 문제를 해결했으며, 우르투스 광산의 제 2광구에서 메이지 직업이 특정 기술을 사용하면 이동할 수 없는 지형으로 이동되던 현상을 수정했다. 아래는 이번에 진행된 업데이트 내역 전문이다.
[컨텐츠 수정] 1. 하기 기간 이동 속도에 특화된 속성을 가졌던 특정 탈 것의 이동 속도를 4월 29일 (금) 13시 50분~4월 30일 (토) 18시 50분 사이에 유지되었던 이동속도로 복구 하였습니다. - 기간 :4월 29일(금) 13시 50분~ 4월 30일(토) 18시 50분까지 조련을 하여 습득한 특정 탈 것 [직업밸런스 수정] - 팔라딘 1. 사용기술>[천상의갑옷][통찰의 갑옷]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군중 제어 효과’ 는 속박,둔화 에만 면역이 적용 되도록 변경하였습니다. 2. 적용기술>[여명의갑옷] 적용 시 [천상의갑옷][통찰의 갑옷] 효과 중, ‘속박’, ‘둔화’ ‘자세 제어 효과’ 에 대한 면역 효과는 더 이상 적용되지 않도록 변경하였습니다. [버그 수정] - 팔라딘 1. 특정 탈 것의 이동속도가 0%인 문제를 수정 하였습니다. 2. 우르투스 광산 정예/일반 던전 제2광구의 특정 위치에서, 메이지 직업이 특정 기술 사용 시 이동할 수 없는 지형으로 이동되는 현상을 수정하였습니다. |
SNS 화제
-
1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2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3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4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5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6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7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8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9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10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많이 본 뉴스
-
1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2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3
[겜ㅊㅊ] 스팀 겨울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갓겜’ 7선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6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7
25일 단 하루, 칼리스토 프로토콜 에픽 무료 배포
-
8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9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10
[롤짤] 들쭉날쭉한 기준, LCK 어워드 선정 결과 논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