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롤트의 마지막 여정, 위쳐 3 '블러드 앤드 와인' 31일 국내 발매
2016.05.11 11:54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더 위쳐 3'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 공식 티저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BNEK)는 오는 31일(화), 오픈월드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두 번째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의 PC, PS4 패키지를 국내 정식 발매한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RPG로, 서사적인 전개와 방대한 세계관, 자유도 높은 게임플레이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5월 본편 발매에 이어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이 11월 추가되었으며, 이번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등장했다.
‘더 위쳐’ 시리즈를 만든 시디프로젝트레드 콘라드 토마쉬키에비츠 게임 디렉터는 “’블러드 앤드 와인’은 ‘게롤트’의 마지막 여정으로, ‘더 위쳐 3’를 더욱 완벽히 완성시킨다. 90개에 새로운 퀘스트와 30시간 이상의 모험을 통하여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흥미롭고 짜릿한 시스템과 새로운 궨트덱, 변이인자 시스템, 그리고 ‘게롤트’가 집이라 부를만한 편안한 장소가 추가되는 등 이번 확장팩은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신규 요소가 본편 무인지대와 같은 크기의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다”라며 말을 끝맺었다.
국내에 발매되는 ‘블러드 앤드 와인’ 패키지는 지난 ‘하츠 오브 스톤’과 마찬가지로 게임 본편 외에 실제 카드로 제작된 ‘북부 왕국’과 ‘닐프가드’ 궨트덱이 포함된다. ‘블러드 앤드 와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는 괴물사냥꾼 ‘게롤트’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RPG로, 서사적인 전개와 방대한 세계관, 자유도 높은 게임플레이로 각종 게임 시상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5년 5월 본편 발매에 이어 첫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이 11월 추가되었으며, 이번에 두 번째이자 마지막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이 등장했다.
‘더 위쳐’ 시리즈를 만든 시디프로젝트레드 콘라드 토마쉬키에비츠 게임 디렉터는 “’블러드 앤드 와인’은 ‘게롤트’의 마지막 여정으로, ‘더 위쳐 3’를 더욱 완벽히 완성시킨다. 90개에 새로운 퀘스트와 30시간 이상의 모험을 통하여 플레이어들은 게임이 끝난 후에도 오랫동안 기억될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흥미롭고 짜릿한 시스템과 새로운 궨트덱, 변이인자 시스템, 그리고 ‘게롤트’가 집이라 부를만한 편안한 장소가 추가되는 등 이번 확장팩은 엄청나게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모든 신규 요소가 본편 무인지대와 같은 크기의 지역을 무대로 펼쳐진다”라며 말을 끝맺었다.
국내에 발매되는 ‘블러드 앤드 와인’ 패키지는 지난 ‘하츠 오브 스톤’과 마찬가지로 게임 본편 외에 실제 카드로 제작된 ‘북부 왕국’과 ‘닐프가드’ 궨트덱이 포함된다. ‘블러드 앤드 와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위쳐 3' 두 번째 확장팩 '블러드 앤드 와인'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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