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공성전 뉴스] 4일차, 허를 찌른 우회 전술과 굳건한 방어
2016.05.16 01:18게임메카 이재홍 기자
15일(일) 오후 8시,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일정이 진행됐다. 성주 '괴물'과 동맹 '기사단' 길드는 유래 없는 4일 연속 수성을 눈앞에 두었다. '계절의공', '네모의꿈', '신천', '인연', 'MoonLight'의 다섯 공성 길드도 새 성주 등극을 위해 속속 집결했다.
4일차 공성전은 공성 길드의 일제 우회 전술과 함께 막이 올랐다. 동쪽으로 진격한 인원들이 이동진을 타고 반대편으로 우회한 것이다. 여기에 단체 임페리얼 가디언 소환까지 더해져 단 2분만에 2차 수호탑은 무방비로 공격에 노출됐다. 결국 개전 후 25분, 'MoonLight' 길드가 '코어 크리스탈' 각인에 성공하며 공수 전환이 이루어졌다.
공성 길드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계절의공', '네모의꿈', '인연'까지 적으로 맞은 'MoonLight'와 '신천' 길드는 압도적인 차이의 인원을 견뎌야 했다. 수성측은 2차 수호탑에 진을 치고 단체로 임페리얼 가디언을 소환하는가 하면, '코어 크리스탈'을 각인하는 길드장만을 노려 수적 열세를 극복했다. 수비는 10분 이상 지속됐지만, 이미 노출된 '코어 크리스탈'을 '괴물' 길드는 놓치지 않았다.
성을 탈환한 '괴물' 길드를 상대로 전투는 장기화됐다. 대규모 임페리얼 가디언 전투가 벌어졌지만 2차 수호탑은 파괴되지 않았다. 20분의 공방전 끝에 '괴물' 길드는 4일차 수성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이슈와 전체 플레이 영상을 '공성전 뉴스' 기사에 담아보았다.
4일차 공성전은 공성 길드의 일제 우회 전술과 함께 막이 올랐다. 동쪽으로 진격한 인원들이 이동진을 타고 반대편으로 우회한 것이다. 여기에 단체 임페리얼 가디언 소환까지 더해져 단 2분만에 2차 수호탑은 무방비로 공격에 노출됐다. 결국 개전 후 25분, 'MoonLight' 길드가 '코어 크리스탈' 각인에 성공하며 공수 전환이 이루어졌다.
공성 길드는 곧바로 반격을 개시했다. '계절의공', '네모의꿈', '인연'까지 적으로 맞은 'MoonLight'와 '신천' 길드는 압도적인 차이의 인원을 견뎌야 했다. 수성측은 2차 수호탑에 진을 치고 단체로 임페리얼 가디언을 소환하는가 하면, '코어 크리스탈'을 각인하는 길드장만을 노려 수적 열세를 극복했다. 수비는 10분 이상 지속됐지만, 이미 노출된 '코어 크리스탈'을 '괴물' 길드는 놓치지 않았다.
성을 탈환한 '괴물' 길드를 상대로 전투는 장기화됐다. 대규모 임페리얼 가디언 전투가 벌어졌지만 2차 수호탑은 파괴되지 않았다. 20분의 공방전 끝에 '괴물' 길드는 4일차 수성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에 게임메카는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이슈와 전체 플레이 영상을 '공성전 뉴스' 기사에 담아보았다.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네모의꿈' 길드 시점 플레이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4일차 미니맵 16배속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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