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공성전 뉴스] 6일차, 패배를 모르는 수성 길드
2016.05.18 01:46아이마 게임메카
17일(화) 오후 8시, 아이마의 6번째 2차 공성전이 막을 열었다. 눈에 띄는 것은 공성 길드들이 전력보강을 위해 힘을 합쳤다는 점이다. 핵심은 'Moonlight', '신천' 길드의 합병으로, 두 개의 거대 길드가 합쳐져 전략적인 공격이 가능해졌다.
공성전이 시작하자 공성 길드는 인원을 좌, 우측에 균등하게 배치했다. 하지만 수성 길드는 대부분의 병력을 우측 방어선에 집중했고, 순식간에 좌측 방어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개전 3분 무렵 남서쪽 외각 수호탑이 제거되었으며, 연이어 1분 간격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어선의 외각 수호탑이 전부 파괴되었다. 좌, 우측 내부 수호탑만 남은 상황에서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은 계속되었다.
공성 길드의 우세가 이어졌지만, 꾸준히 수성에 성공한 '괴물'은 쉽게 점령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곳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되자 방어선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20여분간 기나긴 소모전이 펼쳐졌다. 안간힘을 다했지만 공성 길드는 끝내 내부 수호탑을 돌파하지 못했으며, 6일차 공성전 또한 '괴물'과 '기사단'의 승리로 종료됐다.
공성전이 시작하자 공성 길드는 인원을 좌, 우측에 균등하게 배치했다. 하지만 수성 길드는 대부분의 병력을 우측 방어선에 집중했고, 순식간에 좌측 방어선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개전 3분 무렵 남서쪽 외각 수호탑이 제거되었으며, 연이어 1분 간격으로 좌측에서 우측 방어선의 외각 수호탑이 전부 파괴되었다. 좌, 우측 내부 수호탑만 남은 상황에서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은 계속되었다.
공성 길드의 우세가 이어졌지만, 꾸준히 수성에 성공한 '괴물'은 쉽게 점령을 허락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곳에 힘을 집중할 수 있게되자 방어선은 쉽게 깨지지 않았다. 그리고 20여분간 기나긴 소모전이 펼쳐졌다. 안간힘을 다했지만 공성 길드는 끝내 내부 수호탑을 돌파하지 못했으며, 6일차 공성전 또한 '괴물'과 '기사단'의 승리로 종료됐다.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네모의꿈' 길드 시점 영상
▲ 아이마 '공성전' 2차 베타 테스트 6일차 미니맵 영상
많이 본 뉴스
- 1 시프트업, 유사성 제기된 니케 캐릭터 원작자와 협의
- 2 [롤짤] "너만 아니면" 롤드컵 우승 노리는 3대장
- 3 몬헌 와일즈, PC 권장사양은 ‘RTX 4060’
- 4 해묵은 뇌관 '게임 검열' 국감 핵심으로 떠오르나?
- 5 넥슨, 메이플 유저 80만 명에게 219억 보상 결정
- 6 국내 출시 임박, 소녀전선2: 망명 사전예약 시작
- 7 [순위분석] 하반기 기대작 퍼디와 호연, 순위권 이탈
- 8 2단 변신 가능, 철권 8 헤이하치 플레이 영상 공개
- 9 [오늘의 스팀] 헬다이버즈 2, 부활인가 회광반조인가
- 10 암호화폐돌 출격! 수집형게임 ‘코인무스메’ 11월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