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원작 게임 ‘애니마: 기억의 문’ 6월 한국어화 발매된다
2016.05.31 17:45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애니마: 기억의 문'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6월 말, 애니마 프로젝트가 제작하고 배드랜드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마: 기억의 문’을 한국어화 국내 정식 발매한다. 지원기기는 PC 및 PS4이다.
‘애니마: 기억의 문’은 TRPG ‘애니마: 비욘드 판타지’의 가이아 세계관을 PC 및 콘솔에 최적화된 3인칭 액션 RPG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원치 않는 계약에 속박되어 과거를 잃은 한 소녀와 고대 괴수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의해 사악한 그림자 속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앞으로의 여정은 물론, 다른 캐릭터의 운명까지도 뒤바꾸는 다면적인 전개 방식을 들 수 있다. 또한 전설에나 나올 법한 가공한 보스 몬스터와, 액션과 RPG적 요소가 적절히 혼합된 시스템, 끝으로 원하는 곳은 어디든 방문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도 눈길을 끈다.
6월 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애니마 : 기억의 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 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니마: 기억의 문’은 TRPG ‘애니마: 비욘드 판타지’의 가이아 세계관을 PC 및 콘솔에 최적화된 3인칭 액션 RPG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원치 않는 계약에 속박되어 과거를 잃은 한 소녀와 고대 괴수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의해 사악한 그림자 속 전쟁에 뛰어들게 된다.
게임의 주요 특징으로는 우선 플레이어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앞으로의 여정은 물론, 다른 캐릭터의 운명까지도 뒤바꾸는 다면적인 전개 방식을 들 수 있다. 또한 전설에나 나올 법한 가공한 보스 몬스터와, 액션과 RPG적 요소가 적절히 혼합된 시스템, 끝으로 원하는 곳은 어디든 방문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도 눈길을 끈다.
6월 말 한국어화 정식 발매되는 ‘애니마 : 기억의 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이렉트 게임즈(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애니마: 기억의 문' 게임플레이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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