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의 습격을 막아라! 웹게임 ‘청향비’ 깜짝 이벤트 실시

아라카가 3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청향비’에서 6월 연휴 기간을 기념해 ‘깜짝 보스괴수 습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향비’는 김용 작가의 무협소설 ‘서검은구록’을 원작으로 한 웹 RPG로, 중국에서는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원작 이름 그대로 서비스된 작품이다. 원작 특유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충실히 구현한 것은 물론, ‘서검은구록’ 외에도 다른 13개 김용 무협 소설이 접목된 PvP와 PvE를 즐길 수 있다

▲ '청향비'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 아라카)

아라카가 3일(금),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웹게임 ‘청향비’에서 6월 연휴 기간을 기념해 ‘깜짝 보스괴수 습격’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향비’는 김용 작가의 무협소설 ‘서검은구록’을 원작으로 한 웹 RPG로, 중국에서는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원작 이름 그대로 서비스된 작품이다. 원작 특유의 스토리와 캐릭터를 게임 내에 충실히 구현한 것은 물론, ‘서검은구록’ 외에도 다른 13개 김용 무협 소설이 접목된 PvP와 PvE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꾸준히 업데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6일까지 게임 속 경성 마을에서 진행되며, 일정시간마다 보스 괴수가 랜덤으로 출몰한다. 괴수를 쓰러뜨리면 유저들끼리 주사위 경쟁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획득한 아이템을 일정 수량 합성하면 특수한 탈것 ‘뇌화석수’를 얻을 수 있는 ‘괴수 파편’과 특별한 ‘괴수 소환 스크롤’ 등이 나온다.

아라카 이석현 대표는 “’청향비’는 출시하고 현재까지 인기가 식지 않은 전통무협 웹게임”이며, 그 이유로는 “2주에 한번씩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깜짝 이벤트 지속적으로 선보였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청향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