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 랭커 정보실] 시련의 방 암살자 19위 '어쎄블로'의 노하우
2016.06.08 14:38게임메카 김남건 기자
아이마 랭커들의 정보를 살펴보는 랭커 정보실. 본편의 주인공은 '신천' 길드의 기사단원 이자 시련의 방 암살자 부문 19위인 '어쎄블로'이다. 그의 스킬, 가디언, 아이템 세팅 등 그 만의 독자적인 방법을 유저에게 공개 한다.











▲ '어쎄블로'의 캐릭터 정보창
Q.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신천 길드에서 '일반인'을 담당하고 있는 어쎄블로라고 합니다.
Q. 암살자를 선택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아이마 초창기에는 마법사를 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작년 12월 말에 암살자 업데이트 소식을 듣고 잠시 즐겼었지요. 플레이해보니 공격력이 높고 손맛도 있어 암살자를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Q. 시련의 방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팁이 있다면?
'시련의 방' 몬스터는 보스로 분류되어 공격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반면 암살자는 방어력이 약해 생존에 많은 신경을 써야 하지요. 이 때 도움이 되는 스킬이 '흡혈의 날'입니다. 발동하면 암살자의 공격력이 흡혈 상태로 변경되어 지속적으로 체력을 수급합니다. 큰 기술을 연계하면 순간적으로 체력을 크게 회복할 수 있지요. 이 스킬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시련의 방' 공략의 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Q. 업데이트 이후 암살자가 체감되게 바뀌었나요?
암살자가 GM의 사랑을 많이 받는지 개인적으로는 하향 체감이 적은 것 같습니다. 신경 쓰이는 점이 있다면 무적이라 불리는 '죽음의 각오'로 상대방을 죽였을 때 효과가 급격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콘트롤이 좋은 편이 아닌데, 그 스킬마저 하향되어 '시련의 방'이나 필드 사냥을 할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가령 던전에서 '죽음의 각오'를 쓰고 지속 시간 동안 집중 공격을 하면 효과가 지속되었지만, 패치 후에는 주변 몹들이 죽어버림과 동시에 쿨타임과 지속시간이 3초로 줄어버리게 되어 커맨드가 끊기게 되는 상황을 자주 느꼈습니다. 이로 인해 흡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빈번했지요. 그래도 아직 다른 캐릭터들보다 공격력이 좋으니 감안하고 있습니다.
Q. 아이마에게 바라는 점이 있나요?
저는 지금의 상황을 즐기고 싶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노력 중이고 나름 만족합니다. 하지만 만약 차후에 암살자 '죽음의 각오' 스킬에 대해 상향 이의가 제기된다면, 밸런스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그리고 한 가지 더 바라는 점은 신규 유저들이 많이 유입되도록 마케팅을 잘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느끼기엔 게임, 배경, 원화, 음악 등 모자랄 게 없습니다. 하지만 잘 알리지를 못해서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Q. 끝으로 아이마를 즐기는 유저에게 한마디 부탁 드립니다.

▲ '어쎄블로'의 마지막 외침


▲ '어쎄블로'의 스킬 세팅

▲ '어쎄블로'의 가디언 세팅

▲ '어쎄블로'의 아이템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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