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3 카드 게임이 단독 타이틀로, ‘궨트' 첫 공개
2016.06.14 04:32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던 미니게임 ‘궨트’가 독립 타이틀로 출시된다. CD프로젝트레드는 13일에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E3 2016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신작 TCG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은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선보인 미니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TCG다
▲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 E3 2016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 E3 2016 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던 미니게임 ‘궨트’가 독립 타이틀로 출시된다.
CD프로젝트레드는 13일(현지시간)에 열린 마이크로소프트 E3 2016 컨퍼런스에서 자사의 신작 TCG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은 RPG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에서 선보인 미니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TCG다. 현재 공개된 세력으로는 ‘스켈리게’, ‘북부 왕국’, ‘스코이아텔’ 그리고 ‘괴물’을 포함한 총 4가지로, 모두 고유한 특성과 카드를 선보인다. 게임 방식은 간단하다. 플레이어는 10개의 카드로 자신의 덱을 구성하고, 이를 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승부를 가리게 된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멀티플레이 대전을 핵심으로 내세우지만, 혼자서 즐길 수 있는 싱글플레이 캠페인 모드도 따로 지원한다. 여기에 비주얼과 연출을 한층 강화해, 원작에서 볼 수 없던 박력 넘치는 대전을 그려냈다. 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는 카드를 낼 때마다 전장에 눈보라가 몰아치거나, 카드에 그려진 병력들이 실감나게 움직이는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은 PS4, Xbox One, PC로 출시될 예정이며, 현재 공식 웹사이트에서 비공개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아직 정확한 테스트 일정은 밝혀지지 않았다.




▲ '궨트: 더 위쳐 카드게임' 스크린샷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SNS 화제
-
1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2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3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4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5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6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7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8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
9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10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많이 본 뉴스
-
1
경기 중 부정행위, ‘왕자영요’ 태국 국가대표 선수 퇴출
-
2
100% AI로 개발한 게임, 스팀에 등장
-
3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4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5
[오늘의 스팀] MMORPG '와일드 테라 2 ' 무료 배포중
-
6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7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8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9
[오늘의 스팀] 고룡과 함께 추락한 몬헌 와일즈 평가
-
10
바하 레퀴엠 두 주인공은 "공포의 그레이스, 액션의 레온"




